[권태홍 기자]영주상공회의소 제18대 회장으로 송화선(사진)회장이 재추대 됐다.

영주상의는 3월 9일 영주상의 대회의실에서 2015년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송화선((주)대원종합건설)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8대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부회장은 김명수 (주)영풍석포제련소 부사장, 김자여 (주)태평직물 대표, 문병도 OCI머티리얼즈(주) 전무, 조관섭 (합)신영레미콘 대표, 조병기 노벨리스코리아(주) 공장장이 각각 선출됐고, 상임의원에는 강석우 (주)세종기업 대표이사, 김병남 삼영레미콘(주) 대표이사,김춘한 (주)동광 대표이사, 김해동 승주건설(주) 대표이사, 박관식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 대표, 박우선 금강레미콘(주) 대표이사, 송종일 영주택시(주) 대표이사, 정병대 (주)대창아스콘 대표이사,조 훈 (주)우산통운 대표가 선출되었고, 감사에는 서현제 (주)영주미디어 대표, 안현모 (주)산업전기 대표가 선출됐다.

이날 회장으로 재추대된 송화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간의 경험을 거울삼아 영주상의와 지역경제발전을 위하여 상공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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