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03번째 확진자 A씨(간석4동 거주)는 미추홀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8일 인후통 증상이 발현됐으며 3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의 동거 가족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원 배정을 요청한 상태로, 자세한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258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