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연맹, 평화의 메신저 연수 개최
한국스카우트연맹, 평화의 메신저 연수 개최
  • 김진규 기자 sism2580@naver.com
  • 승인 2021.05.01 2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 시사매거진 2580
▲사진은 환영사하고 있는 안병일 한국스카우트연맹사무총장 ⓒ 시사매거진 2580

[김진규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회장)은 5월 1일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스카우트연맹 회관 대강당에서 스카우트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평화의 메신저(Messenger of Peace)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화의 메신저(Messenger of Peace)는 지역사회에서 평화문화를 구축하는 일에 스카우트가 앞장서 청소년들이 책임감 있는 시민이 되도록 지원하고 지역, 국가 및 국제사회의 구성원이 되도록 하는 교육적 목적과 평화문화를 통해 타인에 대한 의무를 스카우트가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세계스카우트연맹의 핵심 프로그램인 평화의 메신저는 2030년까지 전 세계의 빈곤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채택된 지속가능발전목표의 달성에 적극적인 세계시민으로서 스카우트가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안병일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세계스카우트연맹은 2011년 전 세계 지구촌 청소년들이 평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평화의 메신저(Messenger of Peace)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5천 만명 이상의 스카우트대원과 지도자들이 이를 실천하여 그들의 지역사회에서 평화의 메신저로 18억 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스카우트 대원들과 지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전쟁의 상처 속에서도 평화의 싹을 틔우는 등 지구촌 방방곡곡에서 다변화되고 차별화된 방식의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다’고 강조 했다.

이날 연수에는 이항복 중앙치프커미셔너가 코스대장으로 고대웅 팀장, 김근태 부국제커미셔너, 박무성 충남세종연맹 커미셔너, 임은선 부장, 장강 대리, 임재연 대장이 강사로 주말을 반납하고 봉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1225호 (가양동, 골드퍼스트)
  • 대표전화 : 02-2272-9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남규
  • 법인명 : 시사매거진2580
  • 제호 : 시사매거진2580
  • 등록번호/등록일 : 서울 다 06981 / 2004-06-02
  • 등록번호/등록일 : 서울 아 03648 / 2015-03-25
  • 발행일 : 2004-06-02
  • 총재 : 이현구
  • 회장 : 김태식
  • 발행인 : 김남규
  • 편집인 : 송재호
  • 시사매거진2580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시사매거진2580.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smgz2580@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