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관현악단 김병성 대금단원, 영동 물한계곡 “산공부 최적”
국립관현악단 김병성 대금단원, 영동 물한계곡 “산공부 최적”
  • 김진규 기자 sism2580@naver.com
  • 승인 2021.07.0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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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도 오고 싶다, 우천시 큰 다리 중심으로 “대피로 제안”

[김진규 기자] 달도 머물고 사랑도 머무는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 위치한 삼도봉 아래 물한계곡은 국악인들의 언텍트 산공부 핫플레이스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국립관현악단 김병성 대금연주자는 이곳을 매주 찾고 있다.

▲ ⓒ 시사매거진 2580
▲ ⓒ 시사매거진 2580

 

또한 삼도봉은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의 경계에 있는 민주지산의 봉우리다. 이런 삼도봉 아래 물한계곡이 흐르고 있어 공부에 들어가는 전국의 국악 예인들이 언텍트 산공부 장소로 선택하고 있다.

김 연주자도 딸인 대금소녀 김소빈양과 함께 물한계곡 사계절캠핑장 인근의 대해리 용문폭포를 즐겨 찾고 있다.

김병성 대금연주자는 “민주지산 물한계곡은 국악인들의 연습 장소로 최적의 장소”라며 “큰비가 오면 물한리, 대해리 인근의 다리들이 넘쳐 오도 가도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되는데 큰 다리 중심으로 대피로 개선이 되어 장마철에도 찾았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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