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숙 의원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전주시민의 힘을 모아달라" 지지 호소
[송재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상임선대위원장인 양경숙 국회의원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이른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전주시 효자동 KT사거리에서 전주시을 시·도의원, 지방선거 출마자, 선거운동원, 당원들과 함께 대선 출정식을 열었다.
양 의원은 출정식 인사말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후보, 행정 경험과 실력 그리고 실천력을 두루 갖춘 유능한 후보“이며 ”경기도지사 공약이행률 95%가 말해주듯이 이재명 후보의 당선은 곧 전주의 발전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선거운동 둘째 날인 16일 오전 10시에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전북도당을 방문해 ‘2022년 대선승리 바람, 전북에서 일으키자’라는 기치 아래 전북도당 대전환 선대위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3시 50분에는 전주 삼익수영장 로타리에서 전주시을 집중유세에 함께할 예정이다.
양 의원은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전주시민의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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