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현재섭 서장)는 25일(화) '체감안전도 향상 및 안전하고 행복한 남양주'를 주제로 관내 호평동 이마트 주변 및 호평 평내역 일대에서 대대적인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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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는 여성청소년과장, 아동청소년계장, 호평파출소장, 학교전담경찰관 등 경찰관과 지역 협력단체 생활안전 협의회 어머니 폴리스 자율방범대 자유연맹 포순이 봉사대 등 총 66여명이 참석하여, 청소년선도 및 4대악근절 홍보와 하굣길 안전확보를 위한 순찰과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펼쳤다.
남양주경찰서는 체감안전도 향상과 안전하고 행복한 남양주를 위하여 앞으로도 민·경·학 합동 캠페인은 물론, 학교방문의 날 운영, 수요자 맞춤형 예방교육실시 등 경력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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