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월 취약지 치안확립에 나선다
풍기읍(읍장 주정례)은 지난 4. 18(금) 21시부터 2시간여 동안 시가지등 취약지역에 대한 민․관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풍기읍사무소 및 풍기파출소, 바르게살기풍기읍위원회, 풍기남․여자율방범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풍기파출소에 집결한 후 동부와 서부 2개 권역으로 나눠 시가지 유흥가 및 원룸밀집구역 등 우범지역에 대한 집중 순찰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풍기읍위원회는 방범순찰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안내문을 각 상가와 시민들에게 배부하였고 풍기남․여자율방범대는 청소년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귀가 등을 집중 계도하였다.
한편, 바르게살기풍기읍위원회는 매년 4월 ~ 11월 주1회 야간 취약시간대에 자율적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 역시 1년 365일 야간순찰을 실시함으로써 지역 치안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안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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