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서천둔치 일원에서
제19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영주시와 월드환경일보에서는 6월 5일 서천 둔치에서 환경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지방선거 및 세월호 영향으로 매년 실시하던 기념식 등 부대행사를 생략하고 차분한 가운데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분위기와 소중한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축소 변경하여 진행 하였다.
환경의 날은 1972년 UN 제27차 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제정 각국 정부에 환경보전행사를 실시하도록 권고된 것으로 우리나라는 ‘96년 6월 5일을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제정(금년주제 : 녹색생활 실천, 우리의 행복한 미래입니다) 기념행사를 하여왔다.
양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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