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전자 인천캠퍼스 앞 교통사고 구조작업 펼쳐 인명구해...
인천서부소방서가 출동일시 : 2014. 06. 07(토) 17:06 엘지전자 인천캠퍼스 앞 교통사고 구조작업 펼쳐 인명을 구했다.늘 사고현장에서 목숨을 담보로 구조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어 중앙정부 공무원으로 편입되지 못해 우리사회는 소방공무원의 대한 처우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사고 장소는 인천시 서구 경서동 엘지전자 인천캠퍼스 앞 도로에서 사고 차량(스펙트라)이 가로등을 들이받은 사고로 보닛부분이 상당부분 밀려들어와 있었고 요구조자는 총 3명이었었다.
이날 인천서부소방서 119구조대는 운전석과 조수석에 있던 요구조자를 유압스프레더와 유압렘을 이용하여 공간을 확보한 후 구조하였고 구급대에 인계함으로 마지막 조사가 이루어졌다.
뒷자리에 있던 여성 요구조자(사망 추정)는 머리가 운전석 시트 아래쪽으로 끼어들어가 있던 상황으로 유압스프레더를 이용하여 공간확보후 구조함으로 구급대 인계했다.
<요구조자는>
성명 | 나이 | 성별 | 직업 | 구조상태 |
장모씨 | 52 | 남 | 회사원 | 중상 |
이모씨 | 44 | 여 | 주부 | 사망 |
장모씨 | 18 | 남 | 학생(중학생 이상) | 중상 |
한편 소방서 동원사항은 소방차량 4대, 동원인원 10명이였다 늘 위험이 따르는 소방공무원이 있기에 시민들은 안심하고 있지만 국가 안전처가 만들어지는 가운데 소방공무원도 정부중앙 공무원으로 편입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양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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