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옥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4일(목) 오후 2시 시민회관에서 한국뇌연구원 서유현 원장을 초청하여 『두뇌장수학과 치매예방』이라는 주제로 8월 영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한국뇌연구원 서유현원장은 1948년생으로 출신지는 경북 김천이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교수로 뇌연구와 치매예방강좌의 1인자로 현재 한국뇌연구원장으로 재직중이며, 한국뇌연구원은 국가 뇌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뇌연구 중추거점 기능 수행을 위하여 “뇌연구 촉진법”에 따라 2011년에 설립된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매월 3째주 목요일에 개최하고 있는 영주아카데미 강좌는 2007년도 1월부터 2014년 7월까지 총87회 강좌를 개최하여 4만2천여명이 강좌에 참여했다.
한편, 영주시는 다음 달에는 시인 김용택을 초청하여 ‘자연이 말하는 것을 받아쓰다’ 라는 주제로 9월 영주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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