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옥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8월 16일(토) 오후 3시와 7시 30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다양한 춤의 장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가족이란? 춤을 통한 소통 비보이파파’ 공연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비보이파파’ 는 최근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는 K-POP과 비보이 그리고 우리의 사물놀이와 스트릿댄스, 현대무용 등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가족댄스 드라마다.
리처드버그의 “갈매기의 꿈”을 내용으로 힙합 댄스 형식의 비언어적인 이야기 전개 형식으로 진행되며 인상적인 장면을 영상매체 등을 활용해 예술적 감각으로 표현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춤의 장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게 하여 늦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7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1,000원이다. 관람권은
문화예술회관 및 인터넷(인터파크)예매가 가능하며,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yeongju.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639-59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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