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들의 리얼버라이어티 현장 AG 홍보 쇼!쇼!쇼!
[김양훈기자] 인천시(시장 : 유정복)는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인천AG·APG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붐 조성을 위해 6명의 개그맨(이승윤, 이문재, 강재준, 정세엽, 정현수, 김진철)과 대학생 서포터즈, 치어리더 응원단으로 구성된 2014인천아시안게임 게릴라 홍보단이 서울과 인천의 주요 지역에서 시민을 직접 만나 인천아시안게임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익숙한 개그맨들로 구성된 인천아시안게임 게릴라 홍보단은 시민 참여로 이뤄지는 스포츠 대결, 퀴즈 대항전 등과 개그맨들의 꽁트 퍼포먼스, 치어리더 응원단의 아시안게임 응원 공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인천아시안게임을 홍보하게 된다.
또한, 퀴즈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아시안게임 입장권과 마스코트 기념품 등을 선물하며 홍보팜플렛 등도 배부할 예정이다.
인천아시안게임 게릴라 홍보단은 8월 23일 서울 명동, 인사동, 대학로를 찾아가고, 오는 8월 31일에는 인천지역(부평역 지하상가, 신포시장, 소래포구, 월미도)을 찾아갈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단의 홍보 활동을 통해 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참여를 유도 할 것”이라며 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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