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옥기자]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회장 김인한)에서는 9월 12일(금) 11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4 건전생활실천 특강 및 회원 수련대회』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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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 표창 수여와 범국가적으로 추진중인 창조경제 정책에 발 맞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앞장서 노력하기로 하고 아울러 회원 상호간 결속력을 다지고 조직 활성화를 위한 체육행사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동양대학교 이도선 교수의 ‘변화의 시대, 영주시민의 역할과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읍면동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수집한 재활용품을 판매하여 모은 수익금 300만원을 영주시 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그간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에서는 주부대학운영, 소외계층 무료급식, 자원재활용품 수거운동 등을 전개하여 밝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격려하며 건전하고 올바른 사회 풍토 조성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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