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기자] 서울특별시의회는 일부러 돈을내고 갤러리까지 가지 않아도 시의회를 지나는 시민 누구나에게나 잠시 시의회 본관 중앙홀에 들러 전시 작품들을 골라보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월 21일(월)부터 2월 10일 (일)까지 사랑하는 사람들의『자연풍경과 꽃』서양화전을 연다.
ⓒ시사매거진 2580 |
사랑하는 사람들은 김경숙 회장, 오윤애 총무 등 4명으로 구성된 서양화 작가 모임으로 본 전시전은 사랑하는 화우들과 함께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작업한 자연풍경과 꽃을 주제로한 작품 30여점이 선보인다.
서울시의회 중앙홀 전시장 대관은 이번이 63번째로 그동안문화예술인들에게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많은 시민들에게는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258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