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체검소(소장 서혁)는 1월 30일 대구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김일생 병무청장, 유승민 국회의원, 김범일 대구시장,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도태호 부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김일생 병무청장(오른쪽 넷째)이 2중앙신체검사소 개청식에 참석하여 유승민 국회의원, 김범일 대구시장, 도태호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 추진단 부단장 등과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왼쪽부터) 문병민 서울지방병무청장, 도태호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 추진단 부단장, 서혁 중앙신체검사소장, 도재준 대구광역시 시의회 부의장,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김일생 병무청장, 유승민 국회의원, 이재만 대구광역시장, 정한규 백구종합건설 대표이사 모습 ⓒ병무청 |
규모는 대지면적 7,885㎡에 건축연면적 5,563㎡(지하 1, 지상 3층)로 180억원을 투자하여 건립하였으며, 방사선과, 임상병리과, 이비인후과, 안과, 신경과, 내과, 치과 등 신체검사에 필요한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일생 병무청장은 “새청사의 쾌적한 환경에서 공정한 신체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신체검사 수검자의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대구혁신도시가 미래형 혁신도시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는다.”라며 그간 견실한 시공을 위해 노력한 시공자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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