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3월 11일(월)부터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휴양지인 발리 노선의 좌석 예약을 오픈한다.
아시아나 A330 ⓒ아시아나 |
또한 7월 25일(목)부터 주2회 운항하는 인천-발리 노선에 투입하는 항공기는 250석 규모의 보잉767-300기종(비즈니스석15석+일반석235석)으로, 매주 목/일요일 오후 7시30분(한국시각)에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다음날 오전 1시40분 (현지시각)에 발리에 도착하며, 발리에서는 매주 금/월요일 오전 3시 정각(현지시각)에 출발하여 오전 10시55분(한국시각)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노선들의 항공권 예약은 아시아나 예약 대표전화(1588-8000)를 통해 가능하다.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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