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방식의 문제점 해결 장묘문화의 대변혁 예고
보석사리장의 대표 브랜드 ‘청미안’에서 사업설명회를 4월 16일 서울 잠실 교통회관에서 개최한다. 유골성형보석 방식으로 장묘문화의 대변혁을 예고하고 있어 업계 및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은 (주)프라임하우스 전범규 대표 모습 ⓒKoreaNews |
‘청미안’은 (주)프라임하우스가 내놓은 ‘유골성형보석과 부가서비스’의 브랜드명이다. 이는 화장한 유골분을 나노 용융 촉매액을 배합해 1000℃ 내외의 저온용융으로 15분 이내 아름다운 유골결정체로 소성시키는 기술이다.
프라임하우스는 지난해 12월 MBC 웨다잉페어에서 ‘청미안’ 브랜드 런칭 이후 A+라이프 효담상조, 좋은상조, 효원상조, 각 추모관 등과 연계한 업무를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보석사리장’은 화장한 유골을 보석이나 사리 등의 결정체로 소성하는 장묘방법으로 보관이 쉽고 보기에도 아름답다. 장묘문화의 새로운 트랜드로 추모관, 봉안묘, 자연장 등과 연계해 최근 빠르게 시장이 커지고 있다. 기존 화장한 유골은 90%이상이 칼슘성분으로 수분과 결합이 쉽고, 부패, 변질 등으로 악취가 날 수 있으며, 해충이 생기기 때문에 항온, 항습, 방취, 방충시설이 필요했다.
사업설명회는 2013년 4월 16일 오후2시부터 잠실교통회관 제1세미나장에서 개최한다. 사전등록하면 참가비가 무료이지만, 현장등록하면 1만원의 참가비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1688-538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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