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
하이원은 지난 8일 새벽 기온이 영하 2도 이하로 내려감에 따라 첫 제설을 시작했으며, 올 가을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11일 100여대의 건제설기와 팬제설기를 동원해 슬로프 만들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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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슬로프에 펜스와 안전판을 설치하고, 리프트와 곤돌라의 전기부품을 교체하는 등 고객의 안전을 위한 장비점검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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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은 11월 내로 아테나, 제우스 등 7개의 슬로프 오픈을 시작으로 12월 크리스마스이브 전까지 빅토리아, 하프파이프 등 전 슬로프를 오픈할 계획이다.
윤봉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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